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해린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는 날, 상의와 신발을 비롯하여 액세서리까지 디올 사의 아이템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한 모습을 다룬 기사이다. 이 글은 이날 해린이 입은 평상복풍의 패션에 대해 조목조목 알아보고 가격 등 세부 항목까지 소개한다.
뉴진스 해린이 2024년 1월 17일 인천국제공항[0]에 나타났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디올 2024 겨울 남성 컬렉션 쇼[1]에 참석하려고 출국한다는 그녀.
이날 공항패션은 캐주얼 룩이 핵심이다.
뉴진스 해린 공항 패션 전체 비주얼
뉴진스 해린은 회색 바지에 흰색 재킷을 매치하고 베이지색 핸드백과 밝은색 운동화를 착용, 올화이트 패션은 아니지만 매우 깨끗한 느낌을 발산했다.
디올 상품 코너엔 올화이트 복장을 한 모델의 사진도 있어 참고하기 좋다.
상의
신제품이다.
앞 단추 5개와 포켓 단추 2개를 잠그는 디자인의 하얀색 짧은 재킷.[2]
뒤쪽은 등 전체를 덮는 초록색 용 그림이 빨간 글자와 조화를 이루는데 빨간 용의 혀 또한 포인트가 된다.
명칭
특징
멀티 컬러 Dragon 모티브.
가격
3,100,000 원
신발과 가방
바지
그레이 카고 팬츠.
신발
이탈리아 제조 신제품이다.
볼드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라고 한다.
명칭
C’est Dior 스니커즈.[5]
소재
스웨이드 송아지 가죽과 메시
특징
신발 전체를 솔이 감싸고 있는 디자인으로 신발 곳곳에 브랜드의 이니셜이 붙어 있다.
옆면의 바깥쪽에 C와 안쪽 D 레터링과 이니셜이 있고 아래쪽엔 Christian Dior, 고무 바닥에는 별 장식이 있다.
가격
1,390,000 원
가방
이탈리아 제조 신제품 미니 백.
명칭
SADDLE 숄더 파우치[6]
가격
3,200,000 원
색상
블랙, 비스킷, 멜로코톤 핑크, 파스텔 옐로우[7] , 라떼[8]
소재
염소 가죽
액세서리
Bois de Rose 컬렉션의 링과 이어커프
한편 해린은 디올 사의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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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지하1층 인천국제공항.
- ↑ MEN’S WINTER 24-25 SHOW. 현지 시간 기준 1월 19일에 개최.
- ↑ denim 두꺼운 무명실로 짠 능직(綾織)의 면직물. 질기고 잘 해지지 않아 작업복에 쓴다.
- ↑ jacket 앞이 터지고 소매가 달린 짧은 상의.
- ↑ 가슴 포켓 숏 데님 재킷.
- ↑ sneakers 밑창이 고무로 된 운동화.
- ↑ saddle (말, 자전거, 오토바이 등의) 안장.
- ↑ 해린이 팔에 걸친 가방 색깔.
- ↑ 라떼(우유, 흰색)
외부 링크
- 디올 공식 웹사이트 | DIOR
- 뉴진스 해린 인스타그램
뉴진스 해린 디올 출국길 공항 패션 (C) 2024. 1. 17. 13:03. 올매거진.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
스위트 님이 3개월 전에 마지막으로 편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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